인터넷신문 ‘뉴스타운’ 연재, 100만 독자 가슴을 울린 소설!
지금 당신의 부인은 외출중인가요?

이 소설은 허구가 아닌 실제 상황으로,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적나라한 자화상이다.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부부들은 한 이불을 덮으면서도 서로 외로움에 사무쳐 있는지도 모른다.

1. 남편 이야기는 하지 말아요. 둘이 같이 있다는 것이 중요하잖아요
2. 행복의 강 건너 우리 사랑도 있겠죠
3. 성행위 때 나는 땀은 사랑의 정표다
4. 사랑에 굶주린 남자 더 이상 굶기지마
5. 오빠, 나 알바야 나 어떻게 해줄건데
6. 당신을 잠재울 수 있는 땅 한 평도 가진 게 없어요
7. 당신의 섹스 파트너가 아니야 호적상 올라있는 동거인 일 뿐이야
8. 부부가 집 놔두고 이곳에 오지는 않겠지요
9. 나도 전에는 당신처럼 외로워할 때도 있었습니다
10. 이혼이 불행의 끝이라면 사랑은 행복의 시작일까
11. 하늘에 흘러다니는 구름처럼 우리 사랑도 그랬던 거죠
12. 아름다움을 자랑하지 마라 그 속에는 독약이 들어 있다
13.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겠어요